내일은 다시 맑고 쾌청한 하늘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가을비가 한 차례 지나간 덕에 날씨도 한결 서늘해지겠는데요.
서울의 한낮기온이 24도로 예상됩니다.
다만 동해안지방에는 내일 아침까지 최고 50mm의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밤사이 국지적으로 강하게 집중될 때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고요.
해상에는 풍랑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강한 바람도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찬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제법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서울 기온이 17도, 대구 18도, 부산 20도에서 출발하겠고요.
체감온도는 이보다도 더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체로 예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울 기온 24도, 대구 25도, 울산은 24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은 맑은 하늘에 선선해진 날씨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또 한 차례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연휴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7092723055154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